오늘 알아볼 게임은 인기 플래시 게임 중 하나인 전쟁시대입니다.
전쟁시대는 제가 초등학생 때 컴퓨터 수업이 끝나고 자유시간만 되면 항상 켜서 플레이를 했던 추억의 게임으로 짧은 시간 동안 플레이가 가능했다는 점과 수업시간 동안 틈틈이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 참 좋았었는데요. 전쟁시대는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.
게임 유형
● 적으로부터 기지를 지키는 디펜스류
게임 정보
● 기지에서 소환하는 유닛으로 적을 처치
● 처치하여 얻는 돈으로는 유닛을 추가로 생산하거나 공격 타워를 지을 수 있음
● 처치하여 얻은 경험치로는 다음 시대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새로운 유닛과 각 시대에 맞는 스킬 사용가능
조작 방법
● 마우스
게임 난이도
● Normal (보통)
○ 처음 하는 초보자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
● Harder (어려움)
○ 노말 정도는 그냥 깬다는 사람들이 하는 난이도
● Impossible (불가능)
○ 이름 그대로 정말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는 난이도 완벽하게 계획해서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적한테 기지가 터져 패배를 맛볼 수 있다.
등장하는 시대 정보
전쟝시대에는 원시시대 -> 중세시대 -> 르네상스 시대 -> 현대시대 -> 미래시대 순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며 각 시대마다 소환하는 유닛 및 터렛, 필살기가 다르다
● 원시 시대 : 가장 첫 시대
○ 유닛 : 몽둥이병, 새총수, 공룡 기수
○ 필살기 : 화산폭발로 인한 불붙은 돌멩들이 낙하한다, 단점으로는 유도가 아니기에 운에 맡겨야 한다
● 중세시대 : 경험치 4000 필요
○ 유닛 : 검사, 궁수, 기사
○ 필살기 : 하늘에서 불화살 비를 내리며 타격범위는 원시시대의 메테오 보다는 좋지 않지만 적 유닛이 많을 때 잘 사용한다면 많은 골드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
● 르네상스 시대 : 경험치 14000 필요
○ 유닛 : 결투사, 총잡이, 대포병
○ 필살기 : 유닛을 치료하는 힐링스킬, 이 힐링스킬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... 바로 적 유닛까지 같이 치료를 한다는 것이다.. 어느 정도 적응을 한 플레이어는 중세시대에서 경험치를 충분히 모은 후 르네상스 시대를 건너뛰어 다음 시대로 넘어간다.
● 현대 시대 : 경험치 45000 필요
○ 유닛 : 근접 보병, 소총병, 전차
○ 필살기 : 아군 기지를 시작으로 적 기지까지 폭격기가 비행하며 융단폭격을 가한다. 폭격기를 기준으로 융단폭격이 시작하기에 맞는 수보다 안 맞는 수가 더 많은 스킬로 덩치가 작은 인간형 유닛보다 덩치가 큰 탱크한테 쓸 때가 효율이 좋다.
● 미래 시대 : 경험치 200000 필요
○ 유닛 : 신의 칼날, 블래스터, 전쟁병기, 슈퍼솔저
○ 필살기 : 인공위성에서 레이저 포를 쏘아대는 스킬로 레이저 포가 일자로 나가기에 대부분의 적 유닛들이 한 대 이상은 맞는다.
게임하러 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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